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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US.. 직구도 신중히 하자!
가성비 따진다고 무조건 직구를 할 것 아닌 것 같다.그렇다고 완전 저렴한 제품을 산 것도 아닌데이렇게 허술할 수가 있는지..이미 사용해 버렸고나중에 고장이 나면 사후처리가 대략난감이다. 직구의 한계가 바로 이런 사후서비스라는 걸직접 경험으로 깨닫게 되는구나.. 알리익스프레스를 가끔 이용해 왔었고주로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보니국내에 같은 제품인데 훨씬 저렴해서배송기간이 오래 걸리더라도그런 불편함을 감수하고꾸준하게 쇼핑을 잘 해왔던 입장에서이번 쇼핑은 완전 실패각이다...^^;; 집에 있던 대부분의 충전기가 고장이 났고케이블도 삐걱삐걱 접촉불량이 자주 발생하길래이 브랜드가 나름 국내에서 많이 유명한 것 같아온 식구들 충전기랑 케이블을싹~다~ 바꿨더니만... 구매하고 2주쯤 되었을 때부터고장이 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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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종류.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어떻게 다를까요?
치매 종류알츠하이머치매파킨슨어떻게 다를까요? (간단정리) 고령화 시대, 백세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치매를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거에요.저 역시 제 주위에 치매로 고민하는 분들이계시기 때문에 남일같지가 않고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이어느 순간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부모님과 가까운 이모님께치매에 예방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을선물해 드려서 미리 관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깊은 의학적 지식이라기 보다는일반인 입장에서 헷갈렸던 부분에 대해간단하게 요점만 짚어보도록 할까합니다. 적어도 차이점과 예방방법만큼이라도숙지하고 있다면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요.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치매 등등이런 용어들을 한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거에요.과연 이 세가지의 차이점은 뭘까요?저는 막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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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글리터락, 쿨톤 글리터 섀도우 인생템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글리터락쿨톤 글리터 섀도우 인생템~!! 와~ 이거 진심 바세린광 찬란하게 반짝임!!실화란 말인가?보자마자 쿨톤 인생템으로 찜했을 정도로지금까지 봐왔던 글리터 섀도우들이랑은차원 자체가 다른 영롱함이었다. 왼쪽 섀도우가 그 유명한 베스트 아이템!!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이고,오른쪽이 어반디케이 글리터락 이다. 케이스부터가 고급짐 그 자체였고,케이스 재질 또한 반질반질 부드러운 촉감이일반적인 섀도우들의 플라스틱 소재 느낌이 아니라서첫 느낌부터 감동 감동이었음!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서도사진이 이 영롱함을 담지 못해 아쉽다고들 하던데 그 마음이 진심 백퍼 이해가 가고도 남았다. 어찌나 영롱영롱하면빛이 반사되어서 그런건지카메라가 실제 육안에서 느끼는 영롱함을카메라가 다 잡아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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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멧 아기물티슈 솔직한 리뷰. 물티슈 추천의 선택기준
코멧 아기물티슈 솔직한 리뷰 물티슈 추천의 선택기준 여러분은 어떤 물티슈를 좋아하나요?혹시 선택기준에 어떤 점을 고려하시나요? 코멧 아기물티슈에 대한 이야기 전에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기준을 먼저 설명할까해요.기준이 비슷한 분들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는 아기물티슈로 이용할 목적은 아니에요.왜냐면 아이들이 이미 중학생, 초등학생충분히 많이 컸거든요. ㅋ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물티슈 소비가꾸준하게 생길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에요.반려동물을 키우기 때문이기도하고어릴때부터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나면휴지 대신 물티슈를 써 왔기 때문에아이들은 휴지로 뒷처리를 불편해 하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시원하게 잘 닦이는 느낌이휴지보다 개운하다고나 할까요? ^^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가성비 좋은 물티슈가 필요했는데요.아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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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명찰달기, 교복 명찰 다는 위치 (두가지 방법)
교복 명찰달기교복 명찰 다는 위치 준비물 : 원단용 양면 테이프 (다이소)가위, 다리미, (실+바늘 있으면 좋아요.)or준비물이 없을 경우 세탁소로 고고~!! 큰 딸이 올해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교복을 준비하던 때가바로 엊그제 같은데벌써 2학기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럴때 다들 이런말 쓰잖아요..."세월 참 빠르다~"저도 이 말 외에는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을 정도로가장 하고 싶은 말이 세월 참 빠르다는 말이네요.ㅎㅎ 초등학교땐 매일 매일 사복을 입느라이옷 저옷 옷 사 입히느라고 바빴는데교복을 입고나서는 그런 분주함은많이 줄어들었답니다.대신 옷 한 벌을 사도그렇게 까다로울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나름 사춘기라고 티내는건지~원~!! ㅎㅎ차라리 한 벌 사면서 까다로운 것 보다열 벌 사면서 내 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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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 김응수, 묻고 더블로가 뜻, 자주 듣는 말
묻고 더블로가 뜻요즘 자주 듣는 말이죠?고정적으로 늘 시청하는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있는데유난히 오늘 이 말을 자주 쓰더라구요. 평소에 이 말의 뜻을 눈치로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요.저도 정확한 뜻이 급 궁금해 지더라구요.내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건지도 궁금하고정확히 알아야만 나도 언젠가는 이 말을써 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ㅋ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묻고 더블로가" 여기서 '묻다'가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질문을 할 때의 묻다가 아니고땅 속에 묻는다의 묻다도 아니구요.그 비슷한 의미로지나간 일을 감추거나 숨긴다는 의미로 쓰이는'묻다'가 되겠습니다.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역의 '김응수'씨가극 중 대사로 썼던 유명한 말인데요.도박 중 썼던 대사이기 때문에영화에서의 이 대사의 뜻은지나간 판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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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에뛰드 윌비러브드 팔레트, 쿨톤에게 러블리
11번가와 에뛰드가 함께 하는한정상품이라고해서 살까말까 몹시도 망설이다가마감직전에 결제하고 오늘 드디어 내 손에 도착했네요. 일단 가격이 너무 너무 저렴했고색상도 여름쿨톤이 쓰기에 좋다는 리뷰를 보고안 살 수가 없었답니다. 국내 대다수의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는쿨톤보다는 웜톤에 더 많이 치중해서상품을 개발하는지라...100% 만족은 아니어도 절반 이상만이라도쿨톤에게 적합한 색이 있으면일단 사 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거든요. 사진이나 육안으로 보면색상이 다소 짙어 보이는데막상 피부에 올리면 생각보다 안 짙어서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어요. 해외 브랜드 코스메틱들은펄이든 무펄이든 텁텁하게 표현되는 것들이 많아서지속력이나 밀착력은 국내제품이 떨어지더라도투명한 느낌으로 올라가는 걸더 선호하는 저에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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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능일, 동시에 재량휴업일
재량휴업일 : 학교장의 재량으로학교의 수업을 하지않고 쉬는 날을 뜻합니다.바로 내일이 그런 날이죠. 내일은 수능일입니다.학생들이 그동안 열심히 익힌 지식을내일 하루 시험받게 되는 날이죠.고등학교 3년간 배운 내용을하루에 시험받는 것이얼마나 부담될까요..고3 학생들!!실수하지않고실력을 발휘하여좋은 성과있길 기도합니다. 중학생인 딸은 집에 오자마자내일 학교에 가지않는다며 좋아합니다.당장 자신에게 닥칠 일이 아니어서단순하게 하루를 놀 수 있다는 것 만으로기분이 좋은가 봅니다.중학교는 재량휴업일이라고마냥 좋다고 하네요. 둘째는 초등학생인데 피아노학원에서아직 오지않아서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아마도 초등학교든 중학교든둘 다 마찬가지로쉬는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수능일 전에떡이나 엿을 돌리는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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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전세계 지도 포함
오늘 아이들 책을 보다가 평소 내가 정확히 몰랐구나.. 싶었던 내용을 보게 되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쉽고 간결하게 글을 써보려고 한다. 여기에 포함된 사진의 출처는 오후에 펼쳐보았던 아이들 책인 '사이언싱 톡톡' 의 내용임을 밝힌다.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한국이 경제적인 권리를 갖는 수역을 일컫는 말이다. 아래 지도에서 핑크색으로 표시된 부분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우리나라 인접국가인 중국과 일본을 보면 초록색이 일본과의 중간수역이고, 파란색 부분이 중국과의 잠정조치수역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더 정확히 짚어 본다면 일본과는 공동으로 관리하는 수역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에 반해서 중국은 일정한 기간이라는 전제조건이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기간이 일정기간이라는 점에서 명칭도 잠정조치수역이라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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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면봉 꽤 괜찮은걸
지금까지는 나무손잡이로 된 면봉을 주로 사용했었는데 다이소에 들렀다가 블로그 후기에서 자주 보았던 면봉이 보이길래 두 가지 버전으로 각각 구매해 보았다. 한가지는 집에 두고 편리하게 쏙쏙 뽑아쓸 수 있는 원터치 용기에 들어있는 까만색 면봉이고, 또 다른 한가지는 휴대하고 다니면서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요긴하게 쓸 개별포장 면봉이다. 사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까지는 휴대용 개별포장에 대해 환경적인 문제도 있고해서 구매를 꺼려왔던 제품인데 편리성을 생각해보니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은 나도 한 번 써보자는 생각에 구매결정까지 다다랐다. 100% 코튼으로 되어있고 양쪽의 면봉 모양이 달라서 메이크업 수정용으로 너무나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그리고 각각 한 개씩 개별포장에 개봉하는 방식도 원터치라 휴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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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팩트 추천. 건성에 좋은 촉촉한 파우더, 안나수이 파우더 솔직리뷰
내돈내산 리뷰. 안나수이 파우더 파우더팩트 추천!! 휴대하기 좋은 파우더팩트 패키지, 그러나 곱디고운 촉촉한 가루가 듬뿍!! 휴대성과 편리함을 모두 챙긴 건성 파우더로 추천해요. (파우더팩트 추천, 촉촉한 파우더로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건성 중에서도 악건성에 속하는 피부인 나는 촉촉한 파우더를 찾는 것이 너무 너무 어려웠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안나수이 파우더를 알게 되었는데 건성피부인들이 쓰기에 촉촉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가지고 있는 파우더나 파우더팩트들만 해도 수없이 많지만, 딱 나에게 맞는 제품을 못 찾아서 파우더 유목민으로 살아왔거든요. 11월이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라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도 대폭 세일행사를 많이 하길래 고민하다가 질러버렸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대만족~^^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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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카, 태아 초음파 동영상 완전 귀욤귀요미
우리 조카, 태아 초음파 동영상을 가족 단톡으로 전달받아 보았다. 내가 우리 큰 딸 임신했을 때랑 비교하면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다. 그 시절만 해도 사진 한 장 딸랑 받아와서 그것도 애지중지 수첩에 붙여가며 간직하곤 했었는데 요즘은 산부인과에 정기검진받으러 가면 진료 후 바로 병원 어플을 이용해서 사랑하는 우리 아이의 태아 초음파 동영상을 폰으로 바로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남동생은 은근 딸이기를 바라던데 아직은 딸인지 아들인지 알 수는 없으나 동영상으로 보니 엄청 활발하고 팔다리도 길쭉 길쭉 길고 귀욤귀욤하다. 넘나 사랑스러워~^^ 동영상 화질도 과거에 받아보던 사진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깨끗해서 깜짝 놀랐다. 스마트한 시대에 폰으로 바로 전송해서 받을 수 있으니 가족친지지인들과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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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위한 구세주
40대가 넘어가면 노안이 찾아온다고 한다. 나에게도 그런날이 오겠나 싶었는데 그런날이 오더군.. (참 슬픈 일이지만 관리하면 늦출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안과검진도 정기적으로 받고 있고, 렌즈도 수명에 맞게 교체시기를 왠만해선 잘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다보니 내 몸의 평소 컨디션에 따라서 어느 날은 좋다가도 어느날은 나쁘기도 하니 은근 일상에서 불편한 일도 생기기 마련이었다. 특히 노트북을 오랜 시간 볼 때, 그리고 스마트폰을 가까이에서 볼 때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취침 전에 불을 끄고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눈건강에 치명적으로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이란 것에 사로잡혀 나도 모르게 늘 잠자기 전 스마트폰을 손에서 떼질 못하는 것이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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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떡볶이에 어묵국물, 주말분식먹방
어묵국물과 치즈떡볶이가 급 땡기는 주말 밤!! 우리집 아이들은 사전에 의논해서 정하기보다는 내가 임의로 서프라이즈로 배달음식을 짠~하고 시켜주면 엄청 좋아라한다. 그래서 준비했쥐~!! ㅎㅎ 그리고 며칠전에 다운받아 두었던 배달어플 쿠폰도 있었고 토요일에 추가로 떡볶이 쿠폰 3천원까지 더 받을 수 있길래 이번이 딱 기회다~싶었다는~ㅎㅎ 예전에 신전떡볶이 주문했다가 너무 너무 매워서 많이 남겼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는 조스떡볶이로 주문해 보았다. 사실 예전부터 맛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우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먹어보니 역시 듣던대로 엄지척!! ^^ 배달되어 오는 시간도 신속해서 좋았고, 뜨끈뜨끈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어묵국물맛도 너무 좋았다. 길거리에서 먹는 국물보다 덜 자극적이고 너무 짜지않아서 그 점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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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밥맛 책임꾼 쿠쿠 풀스테인레스 압력밥솥 6인용 솔직후기
내돈내산 쿠쿠 압력밥솥 6인용 솔직후기!! 대한민국 사람들은 예로부터 밥심이 중요하다고 늘 그랬었지!!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밥심의 중요성과 밥맛의 까다로움을 특히 더 몸에 지니고 다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친정 어머니보다 친정 아버지의 영향이 더 컸다고 볼 수 있는데, 자고로 국이나 반찬보다 밥맛이 안 좋으면 그 끼의 식사를 그닥 맛있게 드시질 않았던 기억이 난다. 쌀이 일단 좋아야 하신다며 늘 쌀을 고르는 기준도 남다르거니와 물의 양도 깐깐하게 정해주셨을 정도였다. ㅎㅎ (그리고 식은 밥도 싫어하셨음. ㅋ) 암튼 아버지의 이러한 남다른 소신(?) 덕분에 우리는 어릴때부터 다른 건 몰라도 밥맛에서만큼은 잘 누리고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내가 결혼을 하고 가족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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