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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명찰달기, 교복 명찰 다는 위치 (두가지 방법)

교복 명찰달기

교복 명찰 다는 위치

 

준비물 : 원단용 양면 테이프 (다이소)

가위, 다리미, (실+바늘 있으면 좋아요.)

or

준비물이 없을 경우 세탁소로 고고~!!

 

 

원단용양면테이프

 

 

큰 딸이 올해 중학교 입학을 하면서

교복을 준비하던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이럴때 다들 이런말 쓰잖아요...

"세월 참 빠르다~"

저도 이 말 외에는 달리 떠오르는 말이 없을 정도로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세월 참 빠르다는 말이네요.ㅎㅎ

 

 

초등학교땐 매일 매일 사복을 입느라

이옷 저옷 옷 사 입히느라고 바빴는데

교복을 입고나서는 그런 분주함은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대신 옷 한 벌을 사도

그렇게 까다로울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나름 사춘기라고 티내는건지~원~!! ㅎㅎ

차라리 한 벌 사면서 까다로운 것 보다

열 벌 사면서 내 맘대로 사 주는 게

더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입학하고 학년초

딸이 받아 온 교복명찰은

크게 두 가지 였답니다.

 

 

한가지는 플라스틱으로 된 옷핀고정용 명찰이구요.

다른 한가지는 부직포같은 천 위에

이름이 자수로 새겨진 명찰이었어요.

 

 

플라스틱 명찰이야 그냥 뭐

옷핀으로 원하는 위치에

대충 꽂으면 되는데

자수로 새겨진 교복명찰은

교복 위에 고정을 해줘야하니

대략난감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바느질 솜씨가 좋은 것도 아니고

바느질에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세탁소에 맡길까도 생각했는데

다들 그냥 다이소에 가서 원단용 양면 테이프로

교복 옷감 위에다가 붙여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다이소로 달려가서

원단용 양면 테이프를 사 왔지요.

돌돌 말려있는 스타일이고

원하는만큼 잘라서 쓰는 것이더군요. 

 

 

 

간편한 바지단 수선

 

 

교복 명찰달기에도 쓰이는

주로 이것의 원래 용도는

바지단 수선할 때

바지단 끝 부분을 처리하는 용도라고 해요.

 

 

그냥 간편하게 잘라서

다리미로 다리면 된다고하니

엄청 편할 것 같더라구요.

 

 

테이프 사용 방법

 

 

교복 명찰달기 위해

설명서를 찬찬히 훑어 봅니다.

 

 

제가 이걸 해 본 결과는요!!

뜨거운 열로 다려도

그렇게 짱짱하게 잘 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원단용 양면 테이프를

두 겹으로 넣어서 다림질도 해봤는데요.

가운데 부분은 짱짱하게 붙는데

가장자리와 모서리 끝부분에서

들뜸현상이 생기더라구요.. ^^;;

 

 

명찰 자세히 보기

 

 

이렇게 사진에서처럼

명찰과 원단용 양면테이프를 딱 맞게

잘라서 붙였는데도 딱 떨어지게

정확히 붙이는 것이 그리 쉽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걱정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세탁 후에도

과연 짱짱하게 붙어 있을 것인가?

였거든요...

 

 

결국 저는 테이프로 한 번 다려주고나서

가장 자리 쪽에 살짝씩 바느질을 해 주었어요.

그랬더니 잦은 세탁에도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저처럼 만약 원단용 양면테이프로

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바느질을 함께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바느질만 하면 가운데가 뜰 수 있으니

반드시 테이프와 바느질

이 두가지를 같이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세탁소에 가져가서

"박아주세요!!"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을듯요!! ㅎㅎ

 

 

저는 큰 딸이라 경험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우왕좌왕 결국 하기는 했지만

둘째가 중학교 입학하게되면

저는 차라리 세탁소에 맡기겠어요..ㅋㅋ

 

 

다림질 하는 방법

 

 

 

<다림질 시 주의할 점>

아, 그리고 다림질을 할 땐

저는 얇은 손수건을 깔고 다려주었어요.

양면테이프가 녹으면서 삐죽 나오는 경우도 있거든요.

손수건을 대고 다리면 다리미에 붙는 경우를

피할 수 있답니다.

 

 

 

<교복 명찰 다는 위치>

동복일 경우 자켓을 입죠.

학교마다 교복 디자인이 다르니

최적의 위치는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요.

 

 

우리 딸이 다니는 중학교는

왼쪽 가슴 쪽에 작은 주머니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그 주머니를 기준으로

바로 위나 바로 아래에 붙이더라구요.

디자인에 따라서 보기 좋은 위치에 달면 됩니다.

 

 

그리고 여름용 하복같은 경우에는

자주 자주 씻을 것이기 때문에

딸이 플라스틱 명찰을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복엔 달아주지 않았어요.

 

 

참고로 교복 명찰 다는 위치, 아래 사진은

우리 딸의 학교는 아닌데

다른 학교에서 안내하는 참고 이미지가 있길래

설명이 알아보기 쉬워서 공유해 봅니다.

 

 

명찰 다는 위치

 

 

 

학교 규정마다 차이도 있겠고

애초에 규정이 없이 자율적인 곳도 있을 거에요.

참고로 우리 학교는 규정이 따로 있지는 않았어요.

 

 

어차피 위에 안내된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위에 있는 예시대로 하면

가장 실패가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탁소로 고고~!! ㅎㅎㅎ)

 

 

아참.. 마지막으로 교복 명찰달기 할 때

참고로 한가지만 더 말씀드려요!!

교복을 3년 입고나서

후배들에게 물려줄 계획이거나

동생에게 여벌로 물려줄 계획이 있는 분들은

세탁소에 맡기는 방법 보다는

테이프와 간단한 바느질 정도가 나을 듯 해요.

띄엄띄엄 살짝씩만 바느질해서

나중에 뜯어내면 되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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