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me
  2. ▶Life Story
  3.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글리터락, 쿨톤 글리터 섀도우 인생템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글리터락, 쿨톤 글리터 섀도우 인생템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글리터락

쿨톤 글리터 섀도우 인생템~!!



와~ 이거 진심 바세린광 찬란하게 반짝임!!

실화란 말인가?

보자마자 쿨톤 인생템으로 찜했을 정도로

지금까지 봐왔던 글리터 섀도우들이랑은

차원 자체가 다른 영롱함이었다.



왼쪽 섀도우가 그 유명한 베스트 아이템!!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이고,

오른쪽이 어반디케이 글리터락 이다.


케이스부터가 고급짐 그 자체였고,

케이스 재질 또한 반질반질 부드러운 촉감이

일반적인 섀도우들의 플라스틱 소재 느낌이 아니라서

첫 느낌부터 감동 감동이었음!



다른 사람들의 후기에서도

사진이 이 영롱함을 담지 못해 아쉽다고들 하던데

 그 마음이 진심 백퍼 이해가 가고도 남았다.


어찌나 영롱영롱하면

빛이 반사되어서 그런건지

카메라가 실제 육안에서 느끼는 영롱함을

카메라가 다 잡아내지 못해 너무 너무 안타까웠다.


손가락으로 쓰윽~ 문지르면

촉촉한 느낌이 손끝에서부터 느껴진다.

바세린광과 바세린느낌이 모두 느껴진달까~!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기본 베이스 색감이 연베이지로 보이는데

색감이 진하지 않아서

아래 깔아두었던 베이스 섀도우를

방해하지 않아서 마음에 든다.


피부에 올렸을 때에도

투명한 느낌으로 베이스가 올려지면서

반짝이는 영롱함이 그 위에 올라간다.


시중에 마음에 안 들었던 이런 류의 제품들 특징은

탁한 느낌으로 두껍게 펄이 올라가는 건데

어반디케이는 그런 텁텁함 1도 없이

투명+영롱+반짝임+촉촉+밀착감+가루날림없음

이런 장점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어반디케이 글리터락

핑크느낌도 있으면서 약간의 퍼플느낌도 나는

글리터락 역시 나의 인생템에 등극!!


이것은 베이스 색감이 스페이스 카우보이에 비해

다소 진한 느낌이 나면서

반짝임과 밀착력, 영롱함은 거의 동일하다.



펄만 반짝이는 느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착~ 감기면서

바세린광이란게 이런거구나!!를 실감하게 되는

쿨톤 인생템 되시겠다.



왼쪽 :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오른쪽 : 어반디케이 글리터락


뭉침도 없고 피부에 싹~ 밀착되고

지속력도 좋은 글리터 섀도우

내가 지금껏 만나 온 수많은 글리터 섀도우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처럼 아이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무대화장한 것 처럼 어색한 분들에게

이거 완전 추천함!!


가볍게 음영 섀도우 엷게 발라준 후,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를

손가락으로 눈동자 바로 위에

가운데 부분만 살짝 문질문질 해주면

눈화장 끝!!

고급지게 마무리되는 기적을 맛보게 된다.


이래서 다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일색이었나 보다.

난 왜 이제야 이걸 알게 된 거냐고..ㅠㅠ

사람들이 좋다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인데

괜히 이제까지 버티다가

뒤늦게 글리터 맛집을 경험하게 되었다는..ㅎ





여쿨 피부인 분들은

어차피 여러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팔레트보다 요런 개별 제품들이 더 좋은 듯!


진짜 여쿨에게 인생템만 딱 모아서

제대로 된 4구 팔레트 나오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그때까지는 브랜드별로 내 인생템들을

따로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다.



다행인건 디자인 겁나게 고급스럽고 이쁘니깐

요렇게 한 개씩 가지고 다니는 것

완전 좋아해~~ ^^


글리터 유목민들이여!!

특히 쿨톤분들이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어반디케이 스페이스 카우보이 강추합니다.


둘 중에 한개만 산다면

저는 당연히 스페이스 카우보이 선택선택!!


이건 웜톤이 쓰기에도 무난하기 때문에

퍼스널컬러 크게 영향 안 받고

두루두루 너무나 잘 쓸 아이라는 점!!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나중에 나처럼 뒤늦게 후회마시고

일단 1개만 먼저 경험해 보시길~

(이 세상 글리터가 아니에요~~^^)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