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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용 김응수, 묻고 더블로가 뜻, 자주 듣는 말

묻고 더블로가 뜻

요즘 자주 듣는 말이죠?

고정적으로 늘 시청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이 있는데

유난히 오늘 이 말을 자주 쓰더라구요.

평소에 이 말의 뜻을 눈치로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요.

저도 정확한 뜻이 급 궁금해 지더라구요.

내가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는건지도 궁금하고

정확히 알아야만 나도 언젠가는 이 말을

써 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ㅋ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묻고 더블로가"


여기서 '묻다'가 참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질문을 할 때의 묻다가 아니고

땅 속에 묻는다의 묻다도 아니구요.

그 비슷한 의미로

지나간 일을 감추거나 숨긴다는 의미로 쓰이는

'묻다'가 되겠습니다.





영화 '타짜'에서 '곽철용'역의 '김응수'씨가

극 중 대사로 썼던 유명한 말인데요.

도박 중 썼던 대사이기 때문에

영화에서의 이 대사의 뜻은

지나간 판은 그냥 묻어버리고

(없던 것으로 치고, 무효로 하고)

두 배로 가자~

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이 말을 사용한다면

(꼭 도박에서만 사용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답니다.



이미 지난 일은 묻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자.

이런 비슷한 의미로도 해석이 되겠구요.



요즘은 증권가에서도 이 말을 자주 쓰고

정치권에서도 심심찮게 쓴다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이 영화가 역주행을 하게 되면서

김응수의 인기도 높아져서

광고계의 러브콜을 숱하게 받는다고 하네요.

인기가 이렇게 많아지기 전 그 옛날부터

김응수씨의 팬으로서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친근한 이미지와 인상, 목소리톤이

풍부한 연기력과 시너지를 내면서

더 큰 인기를 올리는 것 같아요.

코믹연기든 카리스마연기든 사극연기든

어떤 역을 맡든지 다 소화할 분이죠.



앞으로의 소식에도

기대를 걸어 보면서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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