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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천 냉장고 쟁여템 (팔당원조 칼제비 모닝빵 이즈니버터)

오늘은 요즘 식구들 모두가 좋아하는 즐겨먹는 냉장고 쟁여템들을 털어볼까 합니다. 장보기는 거의 90% 이상 마켓컬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컬리 추천상품 위주로 소개해 볼께요.팔당 원조 칼제비 (시원 칼제비)이건 냉동식품이라 냉동실에 쟁여두면 비상식량으로 요긴하게 잘 먹게 되는 추천제품이에요. 주말에 음식하기 싫을 때, 혹은 입맛이 떨어지고 탄수화물이 땡길때 저는 이런 종류의 식재료가 있으면 간편하게 좋더라구요. 우리집 식구들이 칼국수를 진짜 좋아하는데 단골 칼국수집이 배달이 안되어 아쉬웠거든요. 냉동시켜놓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가 필요했는데 여러 종류의 냉동칼국수를 먹어봤는데 계속 실패만 하다가 나름 괜찮은 칼국수를 찾게 되어 소개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에 진심인 사람이라 시판용 간편식 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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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쿠폰과 토요일 일요일 샛별배송, 하루배송, 제주도 주말배송 총정리

온라인 장보기를 주로 하는 저는 마켓컬리와 쓱배송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쿠폰 혜택이 더 좋은 컬리를 더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입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휴대폰 하나로 주문만하면 다음날 바로 문 앞까지 배송이 되니 요즘은 오프라인 장보기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랍니다. 정말 급할 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아파트 단지내 슈퍼를 이용하기도 하구요. 요즘같이 날씨가 무더울 땐 장보기도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외출할 일이 없으면 무조건 마켓컬리를 이용하게 되니깐 이젠 자주 재구매하는 품목도 늘어나게 되었고, 쿠폰 사용법에 대해서도 요령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그만큼 알뜰하게 절약도 하게되니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 그리고 마켓컬리 샛별배송과 하루배송, 용어에 따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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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건 추천 : 엘리트 롱샷 & 추가 총알 (우리집 모기퇴치용으로 굿)

초등 4학년인 아들의 올여름철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었던 너프건 롱샷이다.여름 한 철 신나게 잘 가지고 놀다가 최근 뜸하다 싶었는데 어제밤 갑자기 커다란 20리터짜리 재활용 봉투를 꺼내더니 주섬주섬 너프건을 주워담기 시작하는거다.궁금해서 물어보았더니 친구들과 학교 수업 후에 운동장에서 가지고 놀기로 했다고!! ㅋㅋ롱샷이 이름값 그대로 풀셋트로 조립을 하면 길이가 어마무시하게 길기 때문에 따로 따로 분리해서 봉투에 넣었음에도 완전히 들어가지 않았다.나같으면 거추장스러워서라도 혹은 귀찮아서라도 그냥 안가지고 갔을 것 같은데 아들은 꾸역꾸역 이것을 가지고 가겠단다. ㅎㅎ심하게 폼이 살지않는 모양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총알도 상당히 많다.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는 총알은 몇 개 되지도 않고 내구성이 살짝 떨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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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이 이렇게 짰었는가?

어제 친정엄마와 남동생이 가져다 준 곰국 한가득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은 온식구가 다같이 외식을 하러 나갔다 왔는데요. 우리 동네에 멕시코 요리로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제가 안내를 했답니다. 제작년에도 작년에도 우리 식구들끼리는 가끔 찾아가서 맛있게 먹곤 했던 곳이거든요. 고수 가득 넣어서 먹는 타코도 참 맛있고, 특히 스테이크 요리가 인상깊도록 맛이 있었거든요. 고기를 좋아하는 남동생에게 스테이크를 맛보라고 하고 싶었고, 멕시코요리엔 생소하신 친정엄마께도 소개해 드리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 우리 가족들이랑 다같이 다녀왔어요. (사실 출발 전까진 여기까진 좋았죠. 기대심리가 있으니깐요.) 식당에서는 사진을 안찍고 그냥 왔어요. 사실 방금 전에 서두에 꺼냈던 말의 분위기로 봤을 때 맛이 어땠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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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표 곰국을 기다리고 있는 중

계절이 바뀌거나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이맘때쯤이 되면 친정에선 항상 곰국을 한가득 끓여서 가족이 모두 모여 푸짐하게 먹는데요. 올해에도 어김없이 집 안에 있는 큰 솥은 모두 동원해서 한가득 만드셨나 보더라구요. 그런데 올해는 막내 남동생네에서 임신 입덧으로 인해 안타깝지만 곰국을 먹을 수 없게 되었거든요.. 저도 큰 애 임신했을 때 입덧을 해 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너무나 잘 알거든요. 정말 물도 마시지 못하고 맨밥 먹기도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터라 너무나 안타깝더라구요. 다행히 남동생도 아내의 그 고통을 이해하고 같이 곰국을 먹지 않겠다고 했나봐요. 우리 동생 참 기특하죠~^^ 친정에서 남동생네에 미리 주었던 곰국과 우리집에 줄 곰국을 합쳐서 오늘 저녁에 친정엄마와 남동생이 직접 가져다 준다는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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