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2019년 11월 29일 17:09 [꿀팁] 아이폰 충전단자 청소로 접촉불량문제 완전해결! [생활속 꿀팁]아이폰 충전단자 청소로접촉불량문제 완전히 해결합시다! 아이폰 케이블이 접촉불량이 생기니깐이건 뭐... 충전도 안되고데이터 전송도 안되고그냥 아예 안되면 포기하고 새로 살텐데되었다가 안되었다가사람을 아주 그냥 가지고 놀더라구요.^^;; 원래 가지고 있던 정품케이블은선꼬임이 자주 발생해서인지힘을 못 받길래 긴급처방으로테이프를 칭칭 감아서 사용하다가 몇 달 전에 직구로케이블을 새로 구매해서 사용 중이었는데중국산이라 1~2주 후에금새 접촉불량이 생겨서이것 또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더군요.(중간에 국산케이블 샀던 것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러다가 그냥 정품케이블을 사야겠다..해서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꿀팁이 있었죠.아이폰 충전단자 청소하는 방법인데요.제가 찾은 방법은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Life Story 2019년 11월 28일 20:58 미니멀 라이프와 환경을 위한 절제 미니멀 라이프를 위하여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을 둔 가정에서는 참으로 쉽지 않은 목표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요즘이네요. 아무리 미니멀을 추구해도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사고싶어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절제하는 일상이 참으로 힘이 듭니다. 하다못해 작은 지우개 조차도 이미 필통에 온갖 모양과 색깔의 지우개가 1~2개 기본으로 들어있지만 이쁜 신제품을 보면 또 사고싶은 것이 아이들 마음인가 봅니다. 벌써 우리집 책상 서랍 속에는 온갖 학용품들이 넘쳐 나는데요. 이것들을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정리정돈이 잘 되는 것도 아니다보니 집은 갈수록 학용품 더미가 되어가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아이들 방만 그런 것이 아니에요. 가장 문제는 주방이 아닌가 싶어요. 각종 생필품이나 용품들..
▶Life Story 2019년 11월 27일 08:12 신기한 기술력, 내 일상 속 인생템! 신기한 기술력, 제가 이 제품을 쓰고 난 이후로 "신세계가 이런 거구나!"를 매일 아침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시력이 학창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저는 렌즈를 지금 이 나이가 되도록 단 하루도 나의 눈에서 떨어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마치 내 몸같이 여기는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딸아이도 작년부터 시력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드림렌즈를 끼며 생활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일반 렌즈에 비해 드림렌즈는 시력을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제품이다보니 가격이 정말 사악한 수준입니다. 밤사이에 끼고 자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음날은 시야에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해주는 효자템이죠. 옥이야 금이야 조심조심 세척하면서 한동안은 잘 관리했는데 문제는 우리가 방심했을 때 일어나더라구요. 평소처럼 세척하고 있..
▶Life Story 2019년 11월 26일 14:45 치킨더홈 추천메뉴는 바로 이것! 어제 월요일 오후 6시에 평소 즐겨 이용하는 배달어플에서 쿠폰이 떴더라구요. 아이들이 한창 크는 나이여서 그런지 치킨타령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은 두마리 치킨으로 결정했지요. 평소엔 바른치킨의 대세치킨으로 치빵을 즐겨 먹었는데 우리 동네 단골가게에서 이젠 치빵셋트는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아웃백빵이랑 똑같이 생긴 빵을 천원에 살 수 있었거든요. 그럼 그 빵 사이에 대세치킨 살코기를 넣고 대세소스랑 마요네즈를 섞어 넣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환상의 맛을 즐길 수 있었는데 이젠 그 맛을 못 즐겨서 너무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러던 차에 치킨더홈을 알게 된 우리집! 특히 울집 꼬맹이남매는 양념치킨보다 후라이드치킨을 더 좋아하는데 우리 동네 치킨전문점들 중에선 후라이드 맛집을 여간 찾기가 힘..
▶Life Story 2019년 11월 25일 01:29 아플때 위로가 좋을까? 공감이 좋을까? 여러분, 사람이 아플 때 위로가 좋을까요? 공감이 좋을까요?정답은 물론 없을 겁니다.마음이 아픈 것도 육체가 아픈 것도 다 해당이 된다고 보는데요.저는 따뜻한 격려나 위로보다는 타인이 내게 무심코 던져주는 공감이 그 어떤 위로보다 더 위로가 되었던 경험이 있거든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가요? 우리는 흔히 친구들 사이에서 혹은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관계에서 상대방의 고민과 아픔을 들으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하셨을 거에요. 저도 물론 그랬구요. 어떤 말로 내가 저 사람한테 위로가 되어 줄 수 있을까?어떤 말로 내가 저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런데 막상 백번 천번 만번을 고민해서 얻은 대안이나 말로 상대에게 위로해 주었어도 오히려 상처가 깊어지거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더라..